‘살기좋은 고령 만들기’ 민관합동 워크숍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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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8 07:40  |  수정 2019-10-28 07:40  |  발행일 2019-10-28 제29면
경주서 1박2일간 특강 등 실시

고령군은 23∼2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한 ‘I ♥ 대가야 고령’ 추진위원회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추진위원장 선출 △추진위원 사전 교육을 통한 전군민의 동참 유도 △민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창구 마련과 공감대 형성 △I ♥ 대가야 고령 프로젝트를 위한 3대 비전 실천과제 토의·선정 △국내외 범시민운동 사례 특강 등을 실시했다.

또 청결한 고령·친절한 고령·아름다운 고령을 위해 각 분야별 실천과제를 정하고 각종 홍보활동 진행 등 전 군민이 동참하는 군민 캠페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의순 전 축제추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어려운 국내·외 여건속에서도 작지만 강한 고령을 만들어 왔는데 물질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군민의식 변화·실천을 통해 ‘I ♥ 대가야 고령’이라는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감동할 수 있는 제2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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