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운문산자연휴양림을 가을여행지로 추천하고 12월 말까지 주중 10~2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4인실 기준 최저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운문) 주민이나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운문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중 가장 많은 숙박시설(객실 44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지산의 깊은 계곡과 수려한 산세가 단풍과 잘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한다. (054)373-1327
청도=박성우기자
박성우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