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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눈길 끄는 1인 릴레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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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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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본다’ 의미 視危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알려

4일 성주군청 앞에서 이진우 성주소방서장이 소방안전을 홍보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제공)
성주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성주소방서는 8일까지 성주군청 앞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홍보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실시하고 있다. ‘1인 시위(示威)’는 일반적으로 공공연하게 의사를 표시해 집회나 행진을 하며 위력을 나타내는 일이다. 하지만 성주소방서가 진행하고 있는 ‘1인 시위(視危)’는 ‘위험을 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성주소방서는 시위용 안내판에 주택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의 설치와 사용법 숙지 등의 문구를 넣고 이진우 소방서장을 비롯해 간부 소방관이 모두 릴레이로 이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 한 달간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한마당 △군민 소화기 갖기 운동 등 각종 캠페인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우 소방서장은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을 군민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을 맞아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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