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충희, '깜짝' 출연…허재와 한판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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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5 00:00  |  수정 2019-11-05

 

20191105
사진 :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이충희 감독의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이충희 감독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충희와 허재 팀으로 나뉜 멤버들이 함께 농구 경기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11년간 6년 연속 득점왕을 거머쥔 것과 함께 농구대잔치 4000득점 최초 돌파 및 MVP 3회 선정 등의 능력자로 화려한 이력으로 시선을 집중케했다.

 

이충희는 1959년생으로, 그는 지난 1981년 현대전자 농구단에 입단했다. 그 후 2013년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으로 활동, 동국대 사회체육과 교수로 인재 양성에 힘썼다. 또, 얼마전까지도 KBS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아내는 배우 최란으로 두 사람은 198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과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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