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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IAEA·COG와 기술회의…6개국 전문가 8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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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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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경주보문관광단지서 개최

중수로형 운전·정비 사례 정보공유

한국수력원자력과 IAEA·COG가 공동으로 연 기술회의에서 김상돈 한수원 원자력 해외사업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4~6일 경주보문관광단지내 황룡원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중수로형 원전소유자그룹(COG)과 공동으로 제15차 기술회의를 열고 있다.

기술회의에는 IAEA·COG 등의 원전 전문가와 루마니아·캐나다·중국·파키스탄·아르헨티나·인도 등 6개국의 원전 운영사·설계사·규제기관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안전문화·설비개선·기기신뢰도 등 8개 주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험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중수로형 원전의 운전과 정비경험 사례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IAEA·COG 등 국제기구는 안전문화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한수원은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40년간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 관계자와 공유했다. 공유 주제는 중수로형 원전의 설비개선, 사고관리 계획서, 비상운전지침서·다중방어운영지침서 개발 등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국제기구와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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