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남편 사별 후 잘 키운 딸 아들 미모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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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6 00:00  |  수정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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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농구 여제 박찬숙이 '부라더 시스터'에 등장한 가운데, 박찬숙 남편과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박찬숙, 서효명 모녀가 출연해 아들이자 동생인 서수원의 '서울 패션 위크' 일정에 방문했다.


박찬숙, 서효명 모녀는 서수원이 출근한 후 외출 준비에 나섰다. '서울 패션 위크'에 도착한 모녀는 서수원을 찾았지만, 서수원은 예상과 달리 모녀를 보고도 덤덤하게 행동했다. 패션쇼가 끝나자 박찬숙은 그동안 고생한 아들과 아들의 모델 친구들을 위한 뒤풀이 자리를 마련했다. 박찬숙은 아들 같은 수원의 친구들 앞에서도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이야기하는 등 '셀프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찬숙은 올해 나이 61세로, 지난 1975년 키 190cm에 고등학교 1학년 신분으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9년 남편이 직장암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을 두고 있다.


서효명은 올해 나이 34세 배우로, 지난 2010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해 ‘드림하이2’ ‘콩가네’ ‘캠퍼스 S커플’ ‘멜로디 시즌4’ 등에 출연했다. 동생 서수원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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