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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포항중앙初∼육거리 일원 20만㎡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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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기자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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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숲·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市,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번째 착공식

송도동·신흥동 재생사업도 착수 예정

[포항] 포항 원도심을 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마침내 첫삽을 떴다. 포항시는 7일 포항 북구 동빈1가 옛 중앙초등에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북구청사·청소년문화의집’ 착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경북도 및 포항시 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중앙동’ ‘송도동’ ‘신흥동’ 세 유형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앙동 사업이 착공됨에 따라 경제기반형인 ‘포항항 구항(송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형인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조만간 착수될 전망이어서 쇠퇴한 원도심 재생에 활력을 줄 전망이다.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원도심인 옛 중앙초등, 옛 북구청, 그리고 육거리 일원 20만㎡ 부지에 총사업비 1천415억원(재정보조 30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신활력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옛 중앙초등 자리에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북구청사·문화예술팩토리는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건설되며 복합시설·주차장이 들어선다. 이곳엔 도시숲을 결합한 문화예술광장 등 도심 속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또 옛 북구청 자리에 들어서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청년창업플랫폼은 1만3천7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청년 취창업을 돕는 공간이 조성된다. 준공은 2022년 10월을 목표로 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세 가지 유형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경제 원동력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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