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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생체조직학회 ‘선임연구자상’ 조동우 포스텍 교수, 한국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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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기자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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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우 포스텍 교수가 최근 국제바이오패브리케이션학회(ISBF)가 수여하는 선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최초다.

바이오패브리케이션은 3D프린팅 기술 등을 이용해 인공장기·유사장기·생체조직을 제조하는 기술이며, ISBF는 생체조직 제조 기술의 최대 규모 학회다. 이 단체는 10년 이상 바이오패브리케이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온 연구자에게 선임연구자상을 주고 있다.

조 교수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생체조직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14년 바이오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네이처지에 논문을 실었다. 최근에는 뇌암치료 분야로 넓혀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인공 코·뼈·치아·혈관·각막 제작 기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의 연구는 지난달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세계 혁신대학 평가에서 포스텍의 혁신적 연구로 소개되기도 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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