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 첫 예능 출연 예고…훈남 남편+남매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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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1 00:00  |  수정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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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캡처
‘아내의 맛’ 김빈우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빈우가 오는 12일(화) 방송될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 출연해,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리얼한 일상생활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의 2살 연하인 훈남 남편 전용진이 ‘아내의 맛’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낼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편 전용진의 연예인 뺨치는 외모가 시선을 집중케한다고.

 

김빈우는 남편과 아이들의 입맞에 맞는 4가지의 식단들을 한꺼번에 뚝딱 차려내 패널들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김빈우는 출산후 8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26kg 감량에 성공해 어떻게 살을 뺐는지도 방송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용실에서 ‘지옥레벨 육아 미션’에 돌입한 김빈우의 모습도 공개된다. 막내아들 돌잔치에 김빈우가 금방 아들의 머리를 완성했지만, 딸이 울음을 터뜨려 등에 땀이 흐를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해 그 모습은 어떠한지도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제작진은측은 “슈퍼모델로 데뷔, 배우로서 맹활약했던 김빈우가 행복한 결혼 라이프를 솔직담백하게 선보인다”면서 “연하 남편과 결혼에 성공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두 남매를 키우며 현실 육아 전쟁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슈퍼맘’ 김빈우의 유쾌하고 진솔한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 후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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