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성규, 워크맨 수입 '언급'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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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4 00:00  |  수정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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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캡처
장성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워크맨’ 수익에 대해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투 머치 피플' 특집편으로 꾸며져 장성규를 비롯해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용명이 “‘워크맨’ 조회수가 엄청나다."면서 "소문에 의하면 출연료를 받고 이후 조회수가 올라가면 억대로 받는다더라”고 언급하자, 장성규는 “다른 예능에서 ‘워크맨’ 출연료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후에 제작진과 ‘워크맨’에 관한 이야기를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김국진이 "그럼 러닝 개런티를 받는지 안 받는지 그것만 얘기해달라"는 질문에 장성규는 "새로운 계약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 안 그래도 얘기하려고 했는데 왜 먼저 나가서 얘기하냐고 살짝 섭섭해하시더라."면서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은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하며 언급을 피했다.
  

이전에 장성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워크맨’ 채널 수입이 한달에 20억원이 넘지만 본인은 회당 100만원을 받는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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