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감독 심리 결과에 멤버들 '깜짝'

  • 입력 2019-11-15 00:00  |  수정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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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뭉쳐야 찬다’제공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의 심리 분석 결과에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어쩌다FC 전설들은 지난 열 번의 공식전 동안 경기를 잘 진행하다가도 한번 실점을 하게 되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안정환 감독이 멘탈 강화를 위해 특별 훈련에 돌입한다고.

 

안정환 감독을 비롯해 전설들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전문가에게 보여주며 심리 상태를 분석해 이것으로 멘탈 트레이닝을 했다는 후문이다.

 

전설들의 그림을 통해 마음상태가 드러난 가운데 안정훈 감독 또한 심리 상태가 공개됐다. 특히, 안정환이 혼자서 고민을 끙끙 앓는 중이며 감정을 과하게 억제하고 있다고 전해 전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정환은 “그동안 모든 멤버들을 에이스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좀 부담이 됐던 것 같다”면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고.

 
이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설들이 자신의 일은 뒤로하고 안 감독의 멘탈을 위해 직접 나섰다는 후문이 이

 

한편, 이날 ‘뭉쳐야 찬다’는 ‘2019 두바이컵’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로  밤 10시 50분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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