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 김유지, '연애의 맛3' 세번째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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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8 00:00  |  수정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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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3'에서 세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정준과 김유지가 그 주인공이다.  


18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제 시작한 만큼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과 김유지는 10월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정준은 첫 만남부터 김유지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로써 정준 김유지는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커플이 됐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의 이필모 서수연, 시즌2의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연인으로 연결되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어 정준과 김유지가 시즌3의 실제 커플이 되며 실제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지난 16일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특히 매체에 따르면 정준은 약속 장소에서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을 하고 이마에 뽀뽀를 하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tv조선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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