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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경질, 손흥민 관련 영국 매체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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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뉴스부기자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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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과 그의 코치진을 경질했다고 발표했다.


새 시즌 EPL에서의 부진이 주원인이다. 토트넘은 12경기를 치른 현재 3승5무4패(승점 14)로 20개팀 중 14위로 쳐져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매우 조심스럽게 변화를 주게 됐으며 가볍게 서두르며 내린 결정이 절대 아니다”라면서 “지난 시즌 막판과 올 시즌 리그에서의 성적이 극도로 실망스럽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포체티노 감독과 기억할만한 순간은 많았다. 포체티노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은 늘 우리 역사의 일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사우샘프턴을 통해 영국 무대에 입성한 포체티노는 2014년 5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EPL 정상권까지 끌어올리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부임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터라 이번 경질이 놀랍다는 반응도 상당수 있다.  


그런가운데 토트넘은 곧 새 사령탑을 발표할 계획이다. 일부 외신들은 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포체티노 감독의 뒤를 이을 강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


한편, 현 토트넘 중심 선수들 대개가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중용 됐거나 영입한 선수들로 ‘포체티노의 아이들’로 불리는 선수들이다. 포체티노와 토트넘의 이별이 팀에 적지 않은 후폭풍을 일으킬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이에 포체티노의 경질이 손흥민에게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면 손흥민도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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