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 정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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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24 00:00  |  수정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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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23일 중구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9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는 지난 10월1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중구 베스트경관 20선' '내가 생각하는 3.1운동 100주년'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총 4개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347명의 참여자중 56명(대상4, 최우수8, 우수12, 장려12, 입선20)의 참여자가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품은 중구의 국제교류도시인 일본 야오시와 근대골목투어 2코스 및 중구청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며, 2020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예술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숨어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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