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석씨(52)가 칠곡군에어로빅힙합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왜관읍 출신인 그는 현재 칠곡군레슬링협회 부회장과 한국청소년육성회 경북칠곡지구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역 에어로빅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임기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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