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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전동차 신경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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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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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송정역 구간)

경주·포항·울산 상생협의회

내년 공동사업 27건 결정·추진

송철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포항·울산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2020년 공동 협력사업 27건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상생협의회는 지난 26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를 열고 신규사업 7건과 지속사업 20건 등 27건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신규사업 7건은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청소년 문화교류, 평생학습도시 발전전략 상생 워크숍 개최, 외국인 활용 홍보영상 제작, 동해남부선 전동차 연장운행(태화강역~송정역~신경주역), 농축산물 판매·홍보 교류 등이다.

특히 해오름동맹 도시는 동해남부선 부전역~태화강역 구간에 운행하는 전동차를 신경주역까지 연장 운행해 지역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기로 해 관심을 끌었다. 또 전동차 연장 운행과 관련해 지방예산으로 부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만큼 철도시설 시공과 운영 사업비를 정부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공동 협력사업인 해오름동맹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과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 등 22개 사업 중 20개 지속사업의 추진경과를 점검했다. 회의 후 세 단체장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해오름동맹 특별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임헌정씨가 지휘하고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해설했으며 3개 도시 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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