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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학·연·관 네트워크로 의료기기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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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용기자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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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의 특화한 의료기기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가 강화된다. 산업부 국책사업으로 2016년 설립된 바이오메디컬생산기술센터(BMTC)가 핵심역할을 맡는다.

1일 영천시에 따르면 기술센터는 영남권 유일의 전자선 조사시설을 포함해 120여종의 의료기기 시험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00건이 넘는 기술 및 장비 지원 실적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기술센터는 중재시술 분야 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다. 중재시술은 의료영상기술을 바탕으로 카테터 등 특수기구를 혈관 등에 인입해 외과적 수술 없이 행하는 시술법으로 관련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카테터·투관침 등 중재시술 의료기기는 현재까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제조기술 국산화와 국내시장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분야로 꼽히고 있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2019 스마트 중재시술 헬스케어 심포지엄 및 교류회’를 산업통상자원부·경북도와 공동 개최했다. 기술센터와 서울삼성병원 바이오-의료 중개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권위 있는 중재시술 의료기기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차세대 리더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재시술 의료기기산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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