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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사과 대만 첫 수출…13t 규모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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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원기자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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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와 수출 관계자 등이 예천사과의 대만 수출 첫 선적을 축하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사과가 대만으로 처음 수출됐다. 예천군은 지난달 29일 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에서 김학동 군수와 수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사과 대만 수출 첫 선적식을 가졌다. 대만으로 선적되는 예천사과는 13t(3천만원 상당)이다. 군은 이번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홍콩 등으로 120t을 추가로 수출해 총 3억원의 소득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예천사과 수출은 군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다. 특히 이번 수출로 예천사과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해발 300m의 중산간에서 자란 예천사과는 당도가 매우 높아 대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관계자들은 예천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욱 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장은 “올해 국내사과는 과잉생산으로 예년에 비해 산지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능금농협은 예천군과 협력을 통해 해외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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