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방송 최초 부모님 최초 공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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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2 00:00  |  수정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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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캡처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방송으로 공개돼 화제다.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로, 정해인이 절친인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방송에서는 정해인이 방송으로 처음으로 본인의 부모님을 공개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케했다.

 

이날 정해인은 뉴욕 최고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를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된다고. 뉴욕의 화려한 전경에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풍경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하고 압도적”이라며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고 하면서 가족들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하게 된다.

 

특히, 공개된 정해인 부모님의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정해인과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또, 정해인이 아버지와의 통화 중 급당황하며 급하게 전화를 끊어 그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KBS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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