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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하이테크밸리 물공급시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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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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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K-water 수질관리 협력 성과

노후생활관로 개량사업도 막바지

구미시와 K-water 구미권지사 직원이 신평배수지에서 합동으로 관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구미] 구미시와 K-water 구미권지사가 구미지역 물 공급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두 기관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해 왔다. 2017년 물맛과 냄새 등으로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던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일대 고도처리수 미공급 지역에 고도처리수를 전량 공급할 수 있는 시설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또 지난 8월 하수재이용시설 가동에 따른 공급량 급감으로 이물질 퇴적 등 수질사고 발생이 우려됐던 구미산단 2·3단지 일대의 공업관로를 세척해 수질불안 문제를 해소했다. 2015년부터 350억원을 투입한 하이테크밸리 용수공급시설 설치공사도 완료돼 시험통수까지 마쳤다. 2015년부터 490억원을 들인 노후생활관로 전면개량과 복선화 공사는 현재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

이상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재이용시설 가동으로 발생한 양 기관의 운영상 문제를 서로 양보해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내년부터는 구미 전 지역이 새로운 관로를 통해 더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상수도 사업자 간 상호 협력관계 복원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올해부터 물관리가 환경부로 일원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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