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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청년 유출 막자” 지능형車부품진흥원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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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혁기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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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서 신규인력 채용하면

1인당 인건비 年 최대 1920만원

기본·심화 직무교육까지 지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청년고용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채용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원장 성명호)이 지역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한 청년고용창출지원사업이 청년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자동차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확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고용창출지원사업은 지역자동차부품기업의 신규 채용 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우수청년인력 역외유출을 막자는 취지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완성차업계 수출부진에 따른 지역자동차 부품업계의 매출감소와 급격한 인건비 상승, 근로시간 감축에 따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사업배경이다. 신규채용자 1인당 연간 최대 1천920만원(월 최대 160만원)과 기본 및 심화직무교육을 지원한다.

KIAPI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94개 기업을 대상으로 367명의 청년인력 고용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퇴사자 67명을 제외한 300명이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네트워킹행사 6회, 역량강화교육 10회 등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대상자들은 강의 품질에 대해 92.5%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고, 84.9%는 교육을 직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KIAPI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오는 13일 엑스코에서 청년고용창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올해 사업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자동차부품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다.

성명호 KIAPI 원장은 “내년엔 더 많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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