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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된 ‘맘마미아’…식지 않는 그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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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기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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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9일까지 ‘20주년 공연’

최정원·신영숙·남경주 등 라인업

6일부터 29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탄생 20주년 기념 공연을 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예술기획 성우 제공>
세계적인 뮤지컬 ‘맘마미아!’가 탄생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다시 대구에 온다. 6일부터 29일까지 대구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올라 대구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1999년 영국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맘마미아!’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퍼진 이 작품은 전세계 50개 프로덕션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되며 6천5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해, 30억 파운드(약 4조5천억원)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린 ‘메가 히트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돼 한국 공연 1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8월22일까지 1천672회차 공연 동안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 기간에 최다 관객을 모은 국내 최초의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이 같은 눈부신 인기는 중·장년층의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아바의 음악’이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절묘하게 어우려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의 대표 히트곡 22곡을 아바의 멤버인 비욘 울바우스와 베니 앤더슨이 직접 엄격하게 감수해 타 뮤지컬 음향과는 수준이 다른 음향장비와 사운드 디자인으로 관객들에게 공연 내내 뼛속까지 파고드는 음악을 느끼게 한다.

2016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무대에는 국내 실력파 뮤지컬 배우 36명이 총출동해 축제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원, 신영숙, 남경주, 이현우, 김영주 등 기존 멤버와 1천800명이 지원해 역대 가장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김정민, 홍지민, 성기윤, 박준면, 루나, 이수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로지’와 ‘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지민과 성기윤은 이번 시즌에 ‘타냐’와 ‘해리’로 함께 한다. 아울러 250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소피’역을 거머쥔 루나와 이수빈은 작품의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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