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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골든글러브 후보 10명…10개구단 중 넷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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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준기자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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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윤성환 등 삼성 라이온즈 선수 10명이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2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후보는 지난해 97명보다 5명이 증가한 102명으로 역대 최다 후보 수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후보를 올린 구단은 13명을 포함시킨 SK였으며, 두산·kt가 각 12명으로 뒤를 이었다. kt는 유일하게 모든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다. 삼성은 지명타자를 제외한 7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고, 후보 인원은 지난해(9명)보다 1명 늘었다.

투수 부문에는 지난해보다 4명이 늘어난 총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에서는 백정현과 윤성환이 선정됐다. 백정현은 올 시즌 28경기(27경기 선발)에 출장해 157이닝을 던졌고, 8승10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윤성환은 27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장해 145.1이닝을 던졌고, 8승13패 평균자책점 4.77을 기록했다.

포수 부문에는 총 7명이 후보로 올랐고, 삼성에서는 강민호가 명단에 포함됐다. 강민호는 올 시즌 112경기(842 수비이닝)에서 81안타(13홈런), 45타점, 타율 0.234를 기록했다.

1루수 부문에는 러프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러프는 133경기(780.1 수비이닝)에서 138안타(22홈런), 101타점, 타율 0.292를 기록했다.

2루수 부문에는 김상수 등 6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김상수는 129경기(993 수비이닝)에서 127안타(5홈런), 38타점, 76득점, 21도루, 타율 0.271을 기록했다.

총 7명이 후보에 오른 3루수 부문에는 이원석이 포함됐다. 이원석은 111경기(722 수비이닝)에서 97안타(19홈런), 76타점, 타율 0.246을 기록했다.

유격수 부문에는 이학주를 포함한 총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학주는 118경기(935.1 수비이닝)에서 101안타(7홈런), 36타점, 타율 0.262를 기록했다.

외야수 부문은 좌익수·중견수·우익수 구분없이 3명이 선정된다. 외야수 부문 후보에는 총 2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삼성에서는 구자욱, 김헌곤, 박해민이 명단에 포함됐다. 구자욱은 122경기(870.1 수비이닝) 127안타(15홈런), 71타점, 타율 0.267을 기록했고, 김헌곤은 114경기(970 수비이닝) 122안타(5홈런), 46타점, 타율 0.297을 올렸다. 박해민은 144경기(1147 수비이닝) 121안타(5홈런), 44타점, 타율 0.239를 기록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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