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다문화시설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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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3 17:27  |  수정 2019-12-03 17:27  |  발행일 2019-12-0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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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주시 양북면 자비원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과 청정누리봉사단원들이 지역봉사단체와 김장을 담그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일 경주시 양북면 다문화시설인 자비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차성수 이사장, 박삼희 자비원장, 지역 유관단체, 다문화 이주여성, 청정누리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1천포기는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가정에 전달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자비원은 매년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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