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BBK 허위폭로’ 정봉주 전 의원 복당 허용

  • 입력 2019-12-06 00:00  |  수정 2019-12-06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달 28일 정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심사한 후 허용 결정을 내렸다.

당 관계자는 “정 전 의원을 포함한 복당 허용 대상 명단이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됐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2017년 말 특별사면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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