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 개소 ,도시청년 시골 파견사업 등 주력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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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9 07:13  |  수정 2019-12-09 07:13  |  발행일 2019-12-09 제9면

[의성]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센터장 안성환)가 지난 6일 의성 안계면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전창록 경북도 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8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이 센터는 경북도와 의성군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사무실과 휴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채용 지원 △전국 최초의 ‘도시청년 시골 파견사업’ 등 청년 유입을 위한 사업에 주력한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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