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가진 남구지역 7명의 나눔리더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구 남구청은 최근 2층 회의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기호 대구여성아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하용철·박정숙씨를 비롯해 김주연 남구 새마을회 회장·송정순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조기찬 한국청소년지원협의회 회장·김상수 남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장·정재욱 빅짜 피자 대표 등 모두 7명이 대구 나눔리더 56∼62호에 이름을 올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발벗고 나서는 분들로 인해 남구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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