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대구 수성구 파동 ‘더펜트하우스 수성’은 수성구 속 전원주택이라는 장점으로 분양 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아래쪽은 조감도. |
샤갈의 마을과 같은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타운하우스 ‘더펜트하우스 수성’은 대구 파동에 위치해 수성구의 전원주택인 셈이다.
더펜트하우스 수성은 단독형 내부설계의 3층 구조로 17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40㎡ 84가구와 150㎡ 59가구를 합쳐 모두 143세대로, 타운하우스로선 규모가 큰 편이다. 대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들어서는 데다 도심 속 인프라와 자연의 쾌적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단지 앞으로는 신천이 흐르고 뒤로는 법니산이 위치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추고 있다. 수성못과 법니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전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펜트하우스 수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놀이, 정원, 캠핑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넓은 테라스가 전 세대에 적용됐다는 점이다. 모든 세대에 알파룸과 다용도실이 제공되며 첨단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가구당 주차대수 또한 2대 이상이며, 부대복리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파티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글·사진=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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