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그룹 애즈원 재소환…폭발적인 반응+역대급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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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4 00:00  |  수정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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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슈가맨3‘캡처
그룹 애즈원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유희열 팀이 슈가맨으로 애즈원을 소환해 이목을 집중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며 첫 등장해 객석을 환호케했다. 이에 유희열은 “너무 오랜만에 두 분을 봐서 반갑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저희가 되게 시끄럽고 목소리도 큰데 오늘은 몰래 있어야 하고 조용히 있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이민은 “괜찮다 그래도 다 못 알아본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두 분 여전하시네요”라며 웃으며 말하자, 유희열은 “미리 말하지만 이 두 분 주책이시다”라고 말했다.

 

애즈원은 “10대는 아예 모를 거라고 생각했다."며 "저희가 아이를 일찍 낳았으면 10대 나이기 때문에 예상도 못했다”며 놀란듯 말했다.

 

또,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매니저와 결혼하게 됐다”고 말하자, 이민은 “저는 옆에서 보면서 너무 웃겼다. 이 친구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맨날 맛있는 거 사오더라. 같이 주는 줄 알았는데 제 건 하나도 없고 얘만 주더라”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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