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밥상과 책상사이] 시인의 마음
    [밥상과 책상사이] 시인의 마음
    감나무는 시골과 도시 주택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다. 감나무는 궁금증이 많아 가지를 담장 너머로 뻗길 좋아한다. 골목길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가지들은 정신없이 걸어가는 도시
    2017-11-06 07:53:33
  • [밥상과 책상사이]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밥상과 책상사이]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0년대 보수적인 남자 사립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전통과 명예를 중시하는 미국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튼 고등학교는 아이비리그 진학률 70% 이상을 자
    2017-10-23 08:09:02
  • [밥상과 책상사이] 가을하늘과 구름
    [밥상과 책상사이] 가을하늘과 구름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 뒷산을 찾았다. 질풍노도의 젊은 시절, 주체할 수 없는 방랑벽과 밑도 끝도 없는 방황, 지적 허영과 과장된 상황인식, 능력에 대한 지독한 회의와 다소 엉뚱한
    2017-10-09 07:44:41
  • [밥상과 책상사이] 경쟁
    [밥상과 책상사이] 경쟁
    포털 뉴스 메인에 떠 있는 ‘오늘 한강물 따뜻하냐’라는 제목의 기사를 클릭했다. 수능시험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청소년들이 심한 입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들은 불안감으로 우울증,
    2017-09-18 07:57:29
  • [밥상과 책상사이]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밥상과 책상사이]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소속 집단에서 상대적 위치가 어딘가를 나타내주는 것이 상대평가다. 상대평가는 개인차를 잘 보여줄 수 있고, 극히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교사의 주관이나 편견이 스며들 여지가 없
    2017-08-14 08:16:42
  • [밥상과 책상사이] 여름방학에는
    [밥상과 책상사이] 여름방학에는
    길가 언덕 위에 핀 꽃을 볼 때 사람마다 그 반응은 다르다. 어떤 이는 몸을 낮추어 꽃을 찬찬히 살펴보며 향기를 맡아 본다. 그 과정에서 혹 입김이 꽃에 닿아 해를 끼칠까봐 일정
    2017-07-31 07:53:08
  • [밥상과 책상사이] 입체적 상상력
    [밥상과 책상사이] 입체적 상상력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인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 ‘사피엔스’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신, 인권, 국가, 돈에 대한 집단 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지구의 정복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는 점을
    2017-07-17 07:52:20
  • [밥상과 책상사이] 자와 가위
    [밥상과 책상사이] 자와 가위
    중3 학생의 엄마가 아이의 고교 진학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찾아왔다. “선생님, 요즘 잠이 안 옵니다. 당장 어떤 고등학교에 보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자사고, 외고 같은 학교는 없
    2017-07-03 07:44:28
  • [밥상과 책상사이] 신독(愼獨)
    [밥상과 책상사이] 신독(愼獨)
    새 정부의 고위직 인선과 인사검증을 위한 청문회가 진행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세금탈루, 논문표절, 음주운전 등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2017-06-19 07:39:24
  • [밥상과 책상사이] 통과의례
    [밥상과 책상사이] 통과의례
    #시험 못 쳤다고 조금 나무랐더니 완전히 드러누웠습니다.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주말 내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제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제발 나와서 밥은 먹고
    2017-06-05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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