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대표 김순규·가운데)은 지난 12일 재단이 추진 중인 대구문화도시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준 이재준, 요한 로즈, 대구재능시낭송협회(회장 문태영) 등에 공로패를 전했다.
이재준 지휘자는 ‘왈츠로 행복한 도시- 대구’ 예술감독으로, 요한 로즈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청년합창의 도시- 대구’의 예술감독으로, 대구재능시낭송협회는 ‘서정시 읽는 도시- 대구’의 주관단체로 2010년과 2011년 대구문화재단이 추진한 대구문화도시운동 확산에 큰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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