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2일 대구시 수성구 가천역에서 열린 고속철도 대형사고 가상훈련에서 코레일 직원들이 탈선한 열차를 복구하고 있다. 이 훈련을 진행한 국토교통부는 앞서 기자들의 출입을 막고 자신들이 제공하는 사진과 영상만을 사용할 것을 요구해 세월호 사고 때와 같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언론에 제공하려 한다는 비난을 자초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