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에밀레종 ‘신라대종’ 울림식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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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5 07:38  |  수정 2016-06-25 07:38  |  발행일 2016-06-25 제10면
제2의 에밀레종 ‘신라대종’ 울림식

24일 오후 충북 진천 성종사에서 제2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국보 29호)인 ‘신라대종’의 첫 울림식이 열린 가운데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윤근 경주문화원장, 원광식 성종사 대표(중요무형문화재), 최양식 경주시장(왼쪽부터 시계방향)이 타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대종은 지난 4월25일 주조를 완료하고 소리·문양의 고증을 거쳤다. 경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신라문화제 행사 때 노동동 옛 경주시청 터에 건립된 종각에 종을 안치한 후 신라대종 맞이식을 열 계획이다. 글·사진= 충북 진천에서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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