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인도네시아 서부 아체주를 덮친 규모 6.5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지진 발생 이틀째인 8일 오전까지 10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대원들이 피해 현장에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이 전개되고 있으나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피디에 자야에서 구조 및 수색대원들이 희생자 유해를 발굴해 운구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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