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국도 25호선 소독지원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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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7 07:37  |  수정 2017-02-17 08:51  |  발행일 2017-02-17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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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5호선을 사수하라.” 육군 제50사단 화생방지원대가 16일 제독차량을 이용해 충북 보은군과 상주시 화남면 경계 지점 국도25호선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생방지원대는 구제역 완벽 차단을 위해 이날 제독차량 1대와 화생방 요원 2명을 투입해 국도25호선 외에도 화남면 주요 도로변 등 총 10㎞를 집중 소독했다. 보은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구제역은 국도25호선을 따라 확산되고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이 때문에 자동차나 트랙터가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주범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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