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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시 중구 옛 교남YMCA(현 대구 YMCA)회관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교남YMCA회관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등록문화재 제570호로 지정됐다. 복원된 교남YMCA회관은 ‘3·1운동 기념관’과 ‘대구YMCA 역사관’이 조성돼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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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남YMCA회관 복원 개관
- 황인무
- 입력 2017-03-22 07:34 | 수정 2017-03-22 07:34 | 발행일 2017-03-22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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