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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15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대프리카 시즌 3’를 지하 2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대구의 무더위를 상품으로 만들다’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대구·경북 친(親)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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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 도와요”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6-16 07:24 | 수정 2017-06-16 07:24 | 발행일 2017-06-16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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