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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구간 고속도로가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전면 개통한다. 이 고속도로는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총연장 94㎞로 5년간 2조1천460억원(국비 4천258억원, 민자 1조7천202억원)이 투입됐으며 주행거리가 25㎞ 짧아지고 시간도 30분 단축된다. 사진은 23일 오후 낙동JCT 모습.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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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고속道 28일 전면개통
- 황인무
- 입력 2017-06-24 07:10 | 수정 2017-06-24 07:10 | 발행일 2017-06-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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