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포토] 동촌나들이

  • 문순덕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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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2   |  발행일 2017-08-02 제14면   |  수정 2017-08-02
[추억의 포토] 동촌나들이

대구 동촌유원지는 예나 지금이나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인기 있는 장소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고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보트를 타거나 산책하기에 좋아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961년, 그 시절에는 동촌유원지에서 배를 타거나 유원지를 한 바퀴 돌며 바람을 쐬는 것으로 나들이를 대신했다. 대구시민들 가슴에는 여러모로 추억이 서린 곳이다.

글=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사진=남해경 한국사진작가협회 원로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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