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포토 - 동촌유원지 물놀이

  • 문순덕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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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3   |  발행일 2017-08-23 제13면   |  수정 2017-08-23
추억의 포토 - 동촌유원지 물놀이

1966년 대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학생들이 아직 봄도 오지 않은 이른 계절에 물장난을 치며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다. 지금처럼 놀이시설이나 컴퓨터·휴대폰도 없었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강으로 산으로 다니기만 해도 좋았던 시절이었다. 늦은 밤까지 학업에 시달리는 요즘 학생들을 보면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글=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사진=김일창 현대사진영상학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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