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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지청장 조재연)과 <사>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곽성호)는 추석을 앞둔 19일 범죄 피해자 가정 50곳을 방문해 쌀, 사과, 선물세트 등 추석선물을 전하며 피해자 가족을 위로, 격려했다. 이 행사는 2008년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창립된 후 10년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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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서부지청·범죄피해자센터, 피해자 가정 위로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9-21 08:11 | 수정 2017-09-21 08:11 | 발행일 2017-09-21 제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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