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소속사 '브리지' 제공 |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본명 김효정·27)이 다음 달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2일 “효린이 오는 2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공개될 싱글은 효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노래”라며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효린은 최근 ‘흑기사’, ‘돈꽃’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이에 솔로로 가요계에 출격하는 그녀의 컴백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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