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이팝나무

  • 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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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07:35  |  수정 2018-04-24 07:35  |  발행일 2018-04-24 제8면
새하얀 이팝나무

봄비가 내린 23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꽃이 눈처럼 뒤덮인 대구 서구청 앞 이팝나무 가로수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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