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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열린 대구 수성못에서 참가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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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달굴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
- 입력 2018-07-12 00:00 | 수정 2018-07-12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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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영상뉴스] 대구 범어·수성·대명·산격지구 등 4개 대규모 노후주택지 통개발](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800153522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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