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시가 중구 노보텔에서 개최한 ‘2018 감염병 위기 관리 대응훈련’에서 보건소와 병원 관계자들이 보호구 착탈의 훈련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에게 감염병 위험 동물이나 의심환자 접촉 자제, 손씻기 등 예방수칙과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지 말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전화해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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