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불…BMW 520d 출입금지

  • 이현덕
  • |
  • 입력 2018-08-10 07:17  |  수정 2018-08-10 10:24  |  발행일 2018-08-10 제1면
20180810

올해 들어 30여 차례나 BMW 차량 화재가 발생하자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의 한 빌딩은 주차장 입구에 ‘BMW 520d 출입금지’ 현수막까지 달았다. 주차장 관계자는 “기계식 주차장의 경우 차량 1대에 불이 나면 속수무책이라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말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ma.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