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의 소음원 오토바이

  •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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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0 07:23  |  수정 2018-08-20 07:23  |  발행일 2018-08-20 제8면
디아크의 소음원 오토바이

대구 근교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 주변 주민들이 소음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오후 낙동강 강정고령보 디아크 광장 진입도로에 주민들이 직접 설치한 소음 자제 입간판 옆으로 한 시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강정고령보 인근 주민은 “낮에는 참을만 하지만 심야시간대까지 이어지는 관광객과 폭주족 등의 소음 때문에 잠을 못자고 있다”며 “심야시간대에는 소음 단속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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