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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선물 선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화장품이나 향수 같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향수 전문코너의 경우 추석이나 설에는 향수세트의 판매가 평소에 비해 최고 5배가량 크게 늘어난다고 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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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물 대세로 떠오른 뷰티제품
- 뉴미디어부
- 입력 2018-09-14 07:21 | 수정 2018-09-14 07:21 | 발행일 2018-09-14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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