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이 공동 개최한 ‘2018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박람회가 19일 오후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 구직자가 면접관에게 “청각 빼고 몸은 정상”이라고 수화를 하고 있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2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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