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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이 모델 한혜진이 일본 우토로 마을 평화기념관 건립 모금을 위해 진행하는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0일 전했다. 한혜진은 '평화기념관을 건립해 기억이 역사가 되는 일을 돕고싶다'며 '우토로 마을에서 살았던 사람들, 일어난 일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재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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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 참여
- 입력 2018-09-20 00:00 | 수정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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